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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현진 Yoon, hyunjin

  • 이상용 Lee Sang-yong

  • 박선영 Park, sunyong

Artist 윤현진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는 인간 존재에 대한 물음을 작품에 담았다면 윤현진은 우리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작품에 풀어내고 있다.

그가 인간 존재의 나약함과 고독함을 무겁게 바라보았다면 윤현진은 만남과 이별, 시기와 질투 등 세상살이의 모든 喜怒哀樂을 밝고 따뜻한 낙관적 세계관으로 관조하고 있다. 

Artist 이상용

현재 오브제트로닉스라는 주제로 작업중이다. <Objetronics (Objet + Electronics)>는 공예와 가전기기의 융합을 통하여 공예의 새로운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야기이다.

Objet와 Electronics 산업혁명 이후 기계가 많은 영역에서 공예가의 손을 대체하였고 20세기 산업화 시대를 지나오면서 현대적인 교육을 받은 디자이너들이 공예가의 창의적인 정신을 대신하여 수많은 물건들을 만들어냈다. 

Artist 박선영

'흙을 그냥 두면 흙이지만, 흙에 감성을 불어 넣으면 보석이 된다'

처음 직접 빚은 그릇을 만났을 때의 감동과 그때의 울림을 그릇 하나하나에 담아 냈다. 전통적인 기법과 조선 청화백자의 문양을 사용하여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 해 보았다. 청아하면서도 화려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도자기를 만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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